간병중
김용숙 간병사
여 · 65 세 · 경력 14 년 · 한국인
점수 5 점 만점에 100 점 드리고 싶은 분이세요~뇌경색으로 입원한 어머니를 6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따뜻하고 정성스런 돌봄을 해 주셨어요~
프로 정신이 투철하심과 동시에 어머니와 보호자에 대한 배려심도 많으시고 정말 가족같이 대해주시는 따뜻함을 겸비하신 분이셨어요~
중요한 이야기는 바로 공유를 해 주시지만 그렇다고해서 일일이 보고가 필요없는 일은 보호사님 선에서 해결해 주셔서 보호자 입장에서는 너무 센스있으시고 밸런스가 갖취진 보호사님 이셨습니다. 이 보호사님을 만난건 정말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. 덕분에 무사히 입원 생활을 졸업하고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. 다시 한번 반년동안 노고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 하셔서 오랫동안 저희와 같은 환자와 보호자의 힘이 되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~